프로축구 인천 선수 9명, 창원 전지훈련 중 확진

2022-01-16 0

프로축구 인천 선수 9명, 창원 전지훈련 중 확진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인천 구단은 경남 창원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선수 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구단 관계자는 지난 15일 선수 3명이 발열이 있어 곧장 검사를 받았고, 모두 양성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 측은 곧장 프로축구연맹에 보고한 후 구단 관계자 전원이 검사를 받았으며, 어제(16일) 선수 6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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