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한 한국전력…다우디·서재덕 57점 합작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혈투 끝에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V리그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세트점수 3대2로 오랜만에 승리를 챙겼습니다.
'주포' 다우디와 서재덕이 57점을 합작한 한국전력은 듀스 접전을 펼친 4세트를 따낸데 이어 마지막 세트까지 가져오며 대역전극을 완성했습니다.
KB손해보험은 케이타가 48점을 쏟아부었으나 국내 선수들이 뒤를 받쳐주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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