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핵심품목 조기경보 시스템 확대…"제2 요소수 막는다"
정부가 '제2의 요소수 사태'를 막기 위해 주요 품목의 수급 현황을 모니터링하고 이상이 생기면 전파하는 조기 경보시스템을 확대했습니다.
외교부는 37개 재외공관에 '경제안보 핵심 품목 조기경보 시스템'을 확대,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모니터링 대상은 대외 의존도와 민생 파급효과가 큰 4,000여 개 품목입니다.
외교부는 이와 함께 핵심 품목 동향을 총괄 분석할 경제안보외교센터 운영을 오는 3월 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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