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조업 경기 전망 '긍정적'…이차전지·반도체 기대감
국내 제조업체들은 올해 경기를 작년보다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연구원은 지난달 국내 1천 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연간 매출 전망 경기실사지수가 105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실사지수는 100을 넘으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전망하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업종별로는 이차전지와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등이 100을 크게 웃돌았고, 반면 디스플레이와 철강, 섬유 등은 100을 하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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