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오늘(15일) 여의도공원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 주최자와 주요 참가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수도권 지역의 감염병 확산 위험에 따른 경찰과 서울시의 집회 금지에도 여의도공원에서 대규모 불법집회를 강행한 주최자와 주요 참가자를 집시법과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최자에 즉시 출석을 요구하고, 지난해 도심권 대규모 불법시위에도 중복해서 관여한 주최자와 주요 참가자는 해당 행위들을 종합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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