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김건희 수원여대 공개채용" 야 "면접 없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2007년 수원여대 겸임교원으로 임용될 당시 김씨 해명과 달리 공개 경쟁 채용 절차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수원여대로부터 당시 지원자가 6명, 면접 대상자가 3명이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국민의힘과 김씨가 허위 해명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윤 후보는 "시간강사는 공채가 아니라서 자료를 보고 뽑지 않는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김씨가 여러 지원자들과 함께 경쟁하는 면접을 본 사실이 없다며, 교수의 추천을 받고 이력서를 내 임용된 것이 맞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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