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는 4월로 예정된 전기요금 인상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졸속 탈원전 정책으로 발생한 적자와 부채의 책임을 한국전력이 고스란히 국민에게 떠넘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과학에 기반한 전력공급 체계를 무너뜨린 탈원전과 태양광 비리 등을 조사하고 앞으로는 공정과 상식에 근거한 전력 공급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후보는 또, 공정과 상식에 근거한 전력 공급 계획이란 지금의 4가지 에너지원인 원전과 LNG, 석탄과 신재생 에너지를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생산하는 게 가장 적합한지 비용과 효율을 따지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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