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고개 숙인 정용진 "제 부족함 때문...고객에 사과" / YTN

2022-01-13 0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멸공 발언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장된 데 이어 소비자 구매와 불매의 대결로 격화된 것과 관련해 전적으로 자신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또다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정 부회장은 오늘(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에 대해 이마트 노조의 비판 성명을 다룬 기사를 올리면서 "나로 인해 고객이 한 명이라도 발길을 돌린다면 정당성을 잃는다"며 "저의 부족함입니다"라고 적으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정 부회장은 여야가 자신의 멸공 발언을 놓고 공방을 벌이는 상황에서 주가마저 급락하자 지난 10일 더는 멸공 관련 언급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논란 진화에 나서 왔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11317212979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