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녹취' 파장 촉각..."사적 통화" vs "왜 발끈?" / YTN

2022-01-13 1

정치권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 파일이 가져올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적인 대화를 녹음한 것 자체가 문제라며 반발했고, 민주당은 왜 벌써 발끈하느냐고 반응했는데요.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김재원 / 국민의힘 최고위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송사 중인) 사건과 관련해 도와주겠다. 이렇게 접근했던 모양이에요. 작년에 무려 20차례나 대화하면서 몰래 녹음했다는 거 아닙니까? 몰래 동영상 촬영해 제삼자에게 넘겨서 그 제삼자가 상업적인 목적으로 유통하는 것과 뭐가 다르냐고요, 이게.]

[윤건영 / 더불어민주당 의원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솔직히 그 내용을 제가 전혀 모릅니다. 7시간 녹취 내용이 뭐가 있는지도 모르고요. 국민의힘이 왜 그렇게 발끈하는지 잘 이해도 안 됩니다. 뭘 알고서 하는 건지도 (모르겠고요) 내용을 알아야 문제가 있는지 아닌지 알 것 아니겠습니까?]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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