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누구나집' 시범사업의 2차 입지로 인천광역시 영종과 검암, 광주광역시 에너지밸리, 경기 김포시 전호 등 4곳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집값의 10% 수준 보증금으로 10년 동안 장기거주할 수 있고 미리 확정된 가격에 우선 분양받을 수 있는 '누구나집' 2차 입지로 이들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규모는 영종 401가구, 검암 501가구, 에너지밸리 750가구, 전호 2천86가구 등 모두 3천 747가구로, 이번 달 인천 영종부터 사업자 공모를 시작합니다.
앞서 이재명 대선 후보가 지난 9일 기본주택과 함께 누구나집을 주거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오늘 발표는 당 차원의 후보 지원으로 보입니다.
YTN 나연수 (ysn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11315135201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