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사고' 실종자 수색 위해 안전보강 작업 착수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사흘째인 오늘(13일) 실종자 6명을 찾기 위한 안전 보강 작업이 시작됩니다.
아파트 1층 지상 수색을 위해 덮개 형태의 가림막을 설치하는 한편, 추가 붕괴 우려가 제기된 기울어진 타워크레인 일부의 해체 작업도 본격화할 전망입니다.
가림막이 설치되면 소방당국은 곧바로 지상 수색 작업에 돌입할 방침입니다.
어제(12일) 투입한 수색견 4마리가 26∼28층에서 반응한 만큼, 이 부분에 대한 수색이 다시 시도될 것으로 보입니다.
#붕괴 #화정아이파크 #수색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