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85명으로 오늘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4천 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확산세는 줄었지만 지난주 전 세계적으로 1,500만 명 이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어제 발표된 해외유입 코로나19 확진자는 381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오미크론 확산이 가속화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은 이달 말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으면 확진자가 현재보다 급증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내놨습니다.
[ 조동욱 기자 / eas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