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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메이커' 윤빛가람과 깐부 맺은 주민규 "2년 연속 득점왕!"

2022-01-12 1

【 앵커멘트 】
새 시즌 프로축구에서 전북과 울산의 양강 구도를 깰 팀으로 단연 제주가 꼽힙니다.
특히 이번에 영입한 특집 도우미 윤빛가람과 득점왕 주민규의 만남이 가장 기대되는데요.
우승에 도전하는 '90년생 깐부'를 최형규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이번 시즌을 앞두고 7명을 '폭풍 영입'하며 단숨에 우승권으로 급부상한 제주.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2년 전 울산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MVP 윤빛가람입니다.

특급 도우미가 와서 가장 반가운 건 지난해 22골 5년 만에 토종 득점왕에 오른 주민규입니다.

▶ 인터뷰 : 주민규 / 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 "(윤빛)가람이가 왔기 때문에 작년보다 올해 더 많은 찬스가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인터뷰 : 윤빛가람 / 제주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 "최대한 골을 많을 넣을 수 있게 많이 도와줘야 할 것 같습니다."

주민규의 목표는 '라이언킹' 이동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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