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직원이 숨긴 나머지 금괴 100㎏ 발견
경찰이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모씨가 빼돌린 회삿돈으로 구입한 금괴 100㎏을 찾았습니다.
이로써 이씨가 숨겨놓았던 금괴는 모두 확보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피의자 이씨가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다"며 "여동생 주거지에서 금괴 100㎏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이씨가 숨겨놓은 금괴 851㎏ 중 751㎏을 이씨의 은신처와 부친의 주거지에서 확보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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