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루 확진자 141만명…입원 환자도 역대 최다
미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미국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역대 가장 많은 141만 7,493명으로 집계됐으며, 입원 환자도 14만 5,982명으로 세계적 유행 이후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 비중은 98%에 달해 오미크론 변이가 압도적인 우세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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