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클럽서 귀 잘린 20대 여성…경찰 수사 착수

2022-01-11 0

강남 클럽서 귀 잘린 20대 여성…경찰 수사 착수

지난 주말 강남 한 클럽을 이용한 20대 여성이 다음날 귀가 잘린 사실이 확인 돼 경찰이 상황 파악에 나섰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9일 낮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클럽을 방문했던 20대 여성 A씨의 귀가 잘렸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사건 당일 A씨는 응급처치만 받고 귀가했다가, 다음날 응급실에서 다시 치료를 받은 뒤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클럽 내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