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바이오헬스산업을 시작으로 올해 투자유치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부산시는 바이오헬스 기업인 '클리노믹스', '스킨메드'와 천8백억 원 규모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체결로 두 회사는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에 연구·개발과 업무 시설을 각각 건립하고 여기서 근무할 석·박사급을 포함한 130여 명을 고용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두 회사가 부산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금곡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부지 조성과 건축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빠르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YTN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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