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전 9시 반쯤 경북 경주시 황성동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대형 건설기계가 넘어졌습니다.
넘어진 건설 기계는 공사장 건너편에 있는 2층짜리 축협 지점 건물을 덮치면서 직원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길가에 주차된 차량 등 5대가 부서지고, 고압선이 끊어져 주변 주택과 공단 등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한전 등과 함께 현장 복구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공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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