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오영수, 골든글로브 남우조연상…한국배우 최초
'깐부 할아버지' 배우 오영수씨가 '오징어 게임'으로 골든글로브 연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오늘 오전 미국 LA에서 열리고 있는 제 79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오영수씨는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우조연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배우가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징어 게임'으로 TV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 이정재씨는 아쉽게도 수상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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