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새벽 1시 40분쯤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있는 3층짜리 다가구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50분 만에 꺼졌는데, 20대 주민 1명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3층 주택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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