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주 1일 평균 확진자 수가 지난해 마지막 주와 비교할 때 천 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엔 4,644명였던 1일 평균 확진자 수가 올해 1월 첫 주엔 3,507명으로 1,137명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위중증 환자도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24일 만에 8백 명대로 감소하는 등 확연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중증 병상 가동률도 지난해 12월 마지막 주엔 71.9%였다가 1월 첫 주 들어 56.9%로 떨어졌으며, 병상 대기 환자도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계속 0명을 기록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은 지난 5일 화이자 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한 40만 명분의 먹는 치료제가 이달 중순에 도착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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