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미세먼지 덮친 휴일…첫 비상저감조치 시행
휴일인 오늘(9일)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 지역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100㎍/㎥를 넘어서는 온종일 기승을 부렸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는데,
초미세먼지 농도는 내일까지 짙다가 모레부터 점차 옅어질 전망입니다.
▶ "코로나 손실 모두 보상"…"병사 월급 200만 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소상공인을 만나 코로나19 방역조치로 입은 모든 손실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이어 병사 월급을 200만 원으로 올리겠다며 2030 남성을 겨냥했고,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촉법소년 연령을 12세로 낮추겠다고 공약했습니다
▶ 차명폰 여러 대 압수…윗선 의혹 수사 착수
1,98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은 빼돌린 돈을 가족 계좌에 분산시키고 부동산 구입 등에 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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