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북서부 폭우로 가옥·도로 침수...복구에 주 방위군 투입 / YTN

2022-01-08 0

워싱턴주 등 미국 북서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져 가옥과 도로가 물에 잠기고, 관공서와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

이 지역에는 수십 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5만 가구에 전기가 끊겼고, 주요 고속도로가 폐쇄되는 등 큰 피해를 냈습니다.

태평양 연안의 여러 지역에 홍수와 강풍 경보가 발령됐고, 워싱턴주는 주 방위군을 구조와 복구에 투입했습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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