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 후 8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이달 첫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3.8원 내린 리터당 1,622.4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1월 1,807원까지 올랐던 휘발유 가격은 유류세 인하 후 8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하락폭은 점차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리터당 1,634.3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가 리터당 1,594.9원으로 가장 쌌습니다.
YTN 류환홍 (rhyuh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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