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0시 30분쯤 서울 은평구 불광동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지만 거주자 30살 김 모 씨 등 5명이 긴급 대피했고, 건물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3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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