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탁구대표 선발전 기권…항저우AG 출전 불발
여자탁구의 기대주 '삐약이' 신유빈의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발됐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어제(7일), 신유빈이 손목 부상으로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손목 피로골절 부상 여파로 세계선수권 도중 기권하기도 했던 신유빈은 9일 시작되는 최종 선발전을 앞두고도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대표선발전을 포기한 신유빈은 4월 단체전 세계선수권과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이 불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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