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째 조문 행렬 이어져…시공사 압수수색
평택 냉동창고 화재 진압과정에서 순직한 3명의 소방관 빈소에는 대선 후보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재감식에 앞서 시공사 등 12곳을 동시에 압수수색했습니다.
▶ 매타버스 민심 탐방…수도권 교통 공약 발표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타고 민심을 탐방하는 매타버스 시즌 두번째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와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지옥철'로 불리는 김포도시철도를 탄 뒤 '수도권 교통망 확충' 공약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습니다.
▶ "용의자로 오인" 죄 없는 시민 폭행한 경찰
경찰이 무고한 시민을 형사사건 용의자로 오인해 마구잡이로 폭행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공무집행 과정에서 발생한일"이라며 감찰 조사조차 하지 않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임신부 출산 후 첫 사망…"먹는 약 내주 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