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북 미사일' 안보리 소집 여부 "동맹과 긴밀논의"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 발표와 관련해 동맹과 후속 조치를 긴밀히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6일 북한 미사일 관련해 유엔 안보리 회의 소집을 추진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북한 미사일에 대해 탄도미사일이라는 표현을 유지하면서, 유엔 안보리 대북 결의 위반이라고 강력 규탄했습니다.
그는 이어 북한을 향해 "추가 도발을 삼가고, 대화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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