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화재 경찰 수사 전담팀, 수사본부로 격상

2022-01-06 0

평택 화재 경찰 수사 전담팀, 수사본부로 격상

소방관 3명이 순직한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 원인을 수사하기 위한 경찰의 수사본부가 편성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김광식 수사부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총 73명의 수사본부를 편성했습니다.

앞서 오전에 이미 40명으로 수사전담팀을 꾸렸지만, 사안의 중요성을 고려해 전담팀을 수사본부로 격상했습니다.

수사본부는 앞으로 화재 원인과 현장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수사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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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