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 땐 ‘원스트라이크 아웃’…대장동은 빼놓고?

2022-01-06 4



■ 방송 : 채널A 뉴스 TOP10 (17:30~19:00)
■ 방송일 : 2022년 1월 6일 (목요일)
■ 진행 : 김종석 앵커
■ 출연 : 김경진 전 국회의원[전 윤석열 선대위 공보특보단장], 김연기 변호사, 이도운 문화일보 논설위원, 장현주 전 민주당 민원법률국 변호사

[김종석 앵커]
김경진 전 의원님.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 제론 없이 불미스러운 일에 연루되면 민주당 선대위 실무진들 가차 없이 내치겠다. 근데 이게 지금 대장동 의혹과 연루된 인물들은 제외, 예외라는 표현이 있어서 조금 여러 이야기가 조금 있는 것 같거든요?

[김경진 전 국회의원(전 윤석열 선대위 공보특보단장)]
아니 당장에 그러려면 지금 이재명 후보부터 내쳐야 되니까 그 이야기를 차마 할 수가 없는 거겠죠. 아니 그리고 얼마 전에 유동규 씨가 검찰 압수수색 맞기 직전에 정진상 부실장하고 통화를 했었고 그리고 그 통화한 휴대폰을 지금 밖으로 내던졌잖습니까. 그리고 밖에 내던져진 휴대폰은 또 한 분의 이 밀접한 분이 오셔서 그 휴대폰을 수거해간 것으로 지금 그렇게 CCTV라든지 경찰 조사 결과에 밝혀졌는데. 그게 경우에 따라서는 지금 증거인멸죄에 해당할 수도 있고, 정진상 씨 같은 경우는 지금 검찰의 출석 요구에 이렇게 출석 요구에 불응하고 있다. 이런 보도도 나오고 있는 상황들이거든요. 그런 상황이라면 사실은 법이라고 하는 것은 일관 되게 적용이 되어야지요. 민주당의 강훈식 의원이 도대체 저 이야기를 왜 하셨는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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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윤하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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