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황경민 48점' 삼성화재, 5연패 탈출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가 KB손해보험을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삼성화재는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V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점수 3-2로 이겼습니다.
러셀이 서브에이스 3개 등 35점을 쏟아냈고, 황경민이 13점을 보태며 연패 탈출에 앞장섰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가 박정아의 활약을 앞세워 페퍼저축은행에 3-0 셧아웃 승리를 거두며 12연승을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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