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지어 또 망언 "위안부 강제징용 입증 문서 없다"

2022-01-05 2

일본군 위안부를 자발적 매춘부라고 왜곡해 국제적 비난을 받았던 존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가 또다시 위안부 강제 징용의 근거가 없다는 망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램지어는 하버드대 로스쿨 홈페이지에 공개된 논문을 통해 위안부를 강제 동원했음을 입증할 문서가 없고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배상금 요구 이후 말을 바꿨다고 주장했습니다.
램지어는 2020년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 동원을 부정하는 논문을 발표해 한국과 아시아는 물론 하버드 내에서도 근거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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