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6년 만에 한국 드라마 방송...'한한령' 해제 여부 관심 / YTN

2022-01-05 1

배우 이영애 주연의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가 중국 IPTV와 지방 방송사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한국 드라마가 공중파 또는 인터넷TV 등 중국 내 정식 드라마 방영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것은 약 6년 만에 처음입니다.

중국 연예 매체들은 그제(4일) 저녁 후난 위성TV의 IPTV 채널인 '망고TV'에 사임당의 중국어 더빙 버전이 올라왔다고 어제(5일) 보도했습니다.

또 후난위성TV의 계열사인 지방 방송사 '후난오락'도 같은 날부터 사임당의 더빙 버전을 방송했습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갈등 속에 한국 드라마는 지난 2016년 하반기 이후 중국의 공중파와 인터넷TV 등 정식 허가 난 플랫폼을 통해 방송되지 못했습니다.




YTN 이광엽 (kyup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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