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C+, 다음달에도 하루 40만 배럴 증산 유지
석유수출국기구, OPEC과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의 협의체인 'OPEC +(플러스)'가 다음 달에도 기존 증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OPEC+는 정례 회의에서 2월에도 증산 계획을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지난해 7월, 2020년 합의했던 감산 규모에서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OPEC+는 또 최근 공동기술위원회 보고서를 통해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가볍고 일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