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4일) 9시 10분쯤 전북 완주군 봉동읍의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번 화재로 불이 난 집에 살던 66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에 옮겨졌고,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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