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고의 흥행카드인 허씨 형제 맞대결에서 이번에는 형 허웅이 웃었습니다.
허웅의 소속팀 DB는 허훈이 뛰는 kt를 87대 76으로 이겨 선두 kt의 6연승이자, 홈 11연승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형 허웅은 10점을 넣어 19점을 넣은 허훈에게 기록에선 뒤졌지만, 팀 승리를 이끌면서 지난달 시즌 첫 대결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DB는 선두 kt를 잡으면서 원정 3연패를 끊어내고 단독 6위를 지켰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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