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위험도 6주째 매우 높음…비수도권은 중간단계
전국의 코로나 위험도가 6주째 최고 단계인 매우 높음으로 평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해 12월 다섯째 주 전국과 수도권의 코로나 위험도를 매우 높음 단계로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지난해 11월 셋째 주부터 7주째 매우 높음으로 평가됐습니다.
다만, 비수도권은 한 단계 더 내려가 중간 단계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환자 1명이 감염시키는 사람 수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전국 기준 0.86으로, 직전 주 0.98보다 떨어져 2주째 1 미만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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