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장관 코로나 감염…"백신 덕분에 증상 가벼워"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코로나19에 감염됐지만, 증상은 가벼운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스틴 장관은 성명을 통해 현지시간 2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부스터샷 접종까지 마쳐 미접종 상태와 비교해 증상이 훨씬 가벼운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마지막으로 만난 것은 증상 발현 일주일여 전인 지난달 21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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