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디지털 기술과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개인에게 고유 계정을 부여한 뒤 다양한 행정 데이터를 계정에 넣어 복지 혜택 등을 집사처럼 알아서 챙겨주는 시스템 '마이 AI 포털' 등을 도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국민들이 단일 사이트에 접속해 모든 행정 서비스를 처리할 수 있는 '원사이트 토털 서비스'도 만들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개인정보 보안 우려에 대해서는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해 본인이 동의하지 않은 정보가 밖으로 나가는 일이 없게 하는 등 기술적으로는 보안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010212401361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