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난폭운전 우즈베키스탄 20대…경찰도 들이받아

2022-01-01 2

만취 난폭운전 우즈베키스탄 20대…경찰도 들이받아

만취해 난폭운전을 하다 막아선 경찰관까지 차로 들이받은 2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음주운전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20대 우즈베키스탄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어제(31일) 오후 7시 쯤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여러 대의 차량을 들이받았고, 이를 막아선 경찰관까지 차로 치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에 치인 경찰관들은 가벼운 찰과상을 입고 치료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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