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새해를 맞아 올해는 정말 각별한 의미가 있는 해라면서 우리나라의 미래를 위해 정말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 오전 부인 김혜경 씨와 서울 용산구 노들섬에서 열린 '글로벌 해돋이' 온라인 해맞이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해는 코로나19도 끝났으면 한다면서, 지난해는 정말로 어려운 한 해였는데, 올해는 정말 행복한 한 해가 되면 좋겠다면서, 지구 다른 쪽 교민들도 행복했으면 한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김혜경 씨도 새해 인사를 통해 떠오르는 해처럼 희망이 솟길 바라고 너무 힘든 상황일지라도,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사실 잊지 말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이어 당 지도부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고, 방명록에 선열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통합으로 더 새로운 대한민국 만들겠다고 적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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