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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사심 갖고 이권 챙겨주는 추한 일 한적 없어"

2021-12-30 0

박근혜 "사심 갖고 이권 챙겨주는 추한 일 한적 없어"

박근혜 전 대통령은 어제(30일) 공개된 책 '그리움은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에서 "사심을 가지고, 누구를 위해 이권을 챙겨주는 그런 추한 일은 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책은 박 전 대통령이 지난 2017년 3월 탄핵 이후 옥중에 있는 동안 지지자들로부터 받은 서신과 이에 대한 답장을 엮은겁니다.

모두 4개 장으로 구성된 책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 출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책에서 국정농단 사건 재판과 언론보도 등에 대해 일관되게 비판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또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라며 탄핵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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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