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16살 백신 접종자 사망 신고 첫 사례 나와" / YTN

2021-12-30 2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숨진 사례 가운데 16살 청소년이 처음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백신을 두 차례 맞은 16살 청소년 1명이 숨진 사례가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과 사망 사이 인과관계를 포함해 기저질환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추진단은 역학조사를 진행한 뒤 피해조사반을 통해 인과관계를 검토해 관련 내용을 알리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금까지 백신을 맞은 뒤 숨졌다고 신고된 사례 가운데 10대는 모두 4명으로, 19살 1명, 18살 2명, 16살이 1명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1230145827848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