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가 연말 본회의를 소집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는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내일(31일)와 다음 달 11일에 각각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본회의에서는 올해 말까지인 언론·미디어제도개선 특별위원회의 활동기한을 내년 5월 29일까지 연장하는 안건과 여야 사이 쟁점이 없는 민생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대장동 의혹 수사를 위한 특검법에 대해선 합의를 하지 못한 채 논의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야는 부산엑스포지원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오는 2023년까지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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