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명·밤 10시 완화' 검토…'동선 앱' 활용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와 위중증 환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 주 거리두기 2주 연장과 함께 사적모임은 6명,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은 밤 10시로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내년 3월부터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시민참여형 방역'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 이낙연과 '신복지' 동행…"취득세도 완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의 대표 공약이었던 '신복지' 구상을 발표하며 '원팀'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는 분명하다"고 지적하며 양도세·종부세에 이어 취득세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탈원전 폐기"
경북 울진의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집권을 하면 신한울 3·4호기 원전 건설 공사를 즉시 재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문재인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