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29일 종합뉴스 주요뉴스

2021-12-29 3

▶ '6명·밤 10시 완화' 검토…'동선 앱' 활용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와 위중증 환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데, 다음 주 거리두기 2주 연장과 함께 사적모임은 6명, 식당과 카페 영업시간은 밤 10시로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내년 3월부터는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면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시민참여형 방역'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 이낙연과 '신복지' 동행…"취득세도 완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이낙연 전 대표의 대표 공약이었던 '신복지' 구상을 발표하며 '원팀'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후보는 또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는 분명하다"고 지적하며 양도세·종부세에 이어 취득세도 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탈원전 폐기"
경북 울진의 신한울 3·4호기 건설현장을 찾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집권을 하면 신한울 3·4호기 원전 건설 공사를 즉시 재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아가 문재인 정부...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