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다음달 터키로…아이슬란드·몰도바 평가전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다음 달 9일부터 터키 안탈리아에서 전지 훈련을 진행합니다.
대표팀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음 달 27일부터 중동 원정으로 치러지는 월드컵 최종예선 레바논·시리아와의 7, 8차전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대표팀은 터키 현지에서 아이슬란드, 몰도바와 친선경기도 치릅니다.
이번 훈련에는 시즌이 한창인 유럽파들은 제외됐으며, K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대원, 김진규, 엄지성이 처음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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