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교도소 재소자 멍 든 채 숨져…교정당국 조사 중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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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 교도소에서 40대 수용자가 온 몸에 멍이 든 채 숨져 교정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지난 21일 밤 42살 박모 씨가 호흡곤란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부검 결과 갈비뼈 골절 등 폭행 흔적이 확인돼 같은 방 수용자 3명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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