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동부에서 평년 강수량의 6배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져 댐 두 곳이 일부 무너지고, 18명이 숨지는 등 이재민 40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바이아주의 이구아 댐과 주시아피 댐이 폭우로 높아진 수위를 이기지 못하고 윗부분이 무너졌고, 인구 20만 명의 도시인 이타부나가 물에 잠겼습니다.
폭우는 지난 11월 초부터 두 달째 계속되고 있고, 12월 강수량은 평년의 6배에 이릅니다.
YTN 호준석 (june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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