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한파에 충남 서산 가로림만 바다 얼어 / YTN

2021-12-27 1

연일 영하 1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면서 충남 서산시 가로림만 앞바다가 얼었습니다.

가로림만이 얼어붙은 건 올 1월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어민들은 배를 띄우지 못하면서 굴 채취와 감태 수확 등 조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중왕리 어촌계는 "지난 25일부터 육지와 맞닿은 해안가부터 얼기 시작했다"며 "영하 10도를 밑도는 세밑 한파가 다시 예보돼 있어 조업 중단이 길어질까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1227102105460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