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화물차를 이용한 화물 운송 시범사업이 진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현대자동차와 11톤급 대형 수소화물차 시범 운영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운영되는 수소화물차는 모두 5대로, CJ대한통운이 2대, 현대글로비스 배, 쿠팡이 1대를 각각 운영합니다.
정부는 대형 화물차의 경우 전기차보다 수소차가 경쟁력이 있다며, 오는 2030년까지 수소화물차 만 대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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